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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 글을 어떤 카테고리에 넣을지 아주 잠깐 고민했는데,
재활용은 제품을 다시 자원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이용하는 일이니 만들기 카테고리에 넣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쓰레기 문제와 플라스틱 재활용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최소로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플라스틱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원더플 캠페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청했다.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모아서 보내면, 코카콜라 굿즈를 만드는데에 재활용하여 굿즈를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정확한 취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분리수거의 정확한 방법을 사람들이 익히도록 하는 효과도 있을 것 같고 평소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얼만큼이나 많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충격받아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나는 시즌 2에 신청하였고, 혹시라도 선정이 되지 않을까봐 동생에게도 알려주어 함께 신청했다.
시즌 2 선정자 발표일인 1월 19일 오늘, 카카오톡 메시지로 선정자 발표가 이루어졌다.
나는 참여자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동생이 선정되었다! 집으로 박스가 배달되면 플라스틱을 깨끗하게 모아 수거 신청 해야지~~
분리 가능한 플라스틱이 따로 있다는 것도 얼마 전에 알게되었는데, 이참에 나도 배우는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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