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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돌아온지 벌써 1년 반이 지났고, 그 사이에 이사도 했다.
이제 내 집도 생겼으니 다시 내가 좋아하던 식물 키우기를 시작하려고 뱅갈 고무나무를 또 들여왔다.
이번에도 또 당근에서 데려왔고, 이번엔 두 그루나 데려왔다. 화분이 작아서 아주 예쁘다.


어느 미술학원에서 나눔해주셨는데, 세단에 넣느라 좀 우겨넣어서 나무들 몸살이 걱정된다.

동생 도움으로 방 창문 앞에 조심히 잘 옮겼다.
5년 전에는 집으로 옮기고 적응도 하기 전에 신난다고 분갈이를 해버려서 안그래도 시든 나무를 곧바로 죽게 만들었었다.
이제는 대 AI 시대를 맞이하여 챗지피티의 도움을 받아 잘 키워봐야겠다. 너무 흙이 바싹 말라있어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물을 조금씩 나눠서 주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제발 잘 살아나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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